경상도 사투리가 표준어 되는 그날까지...*^^*
녹산제강 연주반 O/P ROOM 제가 근무 하는곳입니다. 제강 마지막 공정인 빌렛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반복 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구미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 떠나볼까? ㅎㅎㅎ
<이 내용은 실화 입니다>
부산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구미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미사투리는 말 끝에 "여"자를 많이 붙입니다.
예를 들어 "너 뭐해여" "왜그래여" 부산에서 전학온 학생은 한 동개비끼리 존대말도 하고 예의가 아주 바른 도시구나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고 얼마후 구미친구가 우리집 가서 같이 찌짐을 먹자고 했습니다. 부산 친구는 풍부한 해산물과 갖은야채가 들어 있는 동래파전을 생각하고 구미 친구 집에 가게 되었는데 부산 친구는 구미 친구 어머니가 만들어준 찌짐을 보고 기겁을 했답니다 그건 바로 배추 찌짐이 었습니다.
부산친구는 속으로 구미는 정말 가난한 도시구나 오직하면 배추잎으로 찌짐을 만들어 먹는다고 생각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배추찌짐 정말 맛있습니다~*^^*)
부산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구미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미사투리는 말 끝에 "여"자를 많이 붙입니다.
예를 들어 "너 뭐해여" "왜그래여" 부산에서 전학온 학생은 한 동개비끼리 존대말도 하고 예의가 아주 바른 도시구나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고 얼마후 구미친구가 우리집 가서 같이 찌짐을 먹자고 했습니다. 부산 친구는 풍부한 해산물과 갖은야채가 들어 있는 동래파전을 생각하고 구미 친구 집에 가게 되었는데 부산 친구는 구미 친구 어머니가 만들어준 찌짐을 보고 기겁을 했답니다 그건 바로 배추 찌짐이 었습니다.
부산친구는 속으로 구미는 정말 가난한 도시구나 오직하면 배추잎으로 찌짐을 만들어 먹는다고 생각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배추찌짐 정말 맛있습니다~*^^*)
☆ 먹카다 : 나무라다. 혼내다. 뭐라고 하다.
예)반장이 먹캐~여! 일찍 출근해 , 종우형님이 머캤쓰?
예)반장이 먹캐~여! 일찍 출근해 , 종우형님이 머캤쓰?
☆ 부에나다 : 화나다
예)부에나여..우~
☆ 감질르다 : 고함을 지르다. 큰소리로 말하다
예)어데 감을 질러여?
☆ 슨낫 : 조금 ..!반대말-음치[움치]. 활용형- 슨낫꿈
예)돈 슨낫 번다고 재기는....
☆ 백지 : 괜히
예) 백지 거기 가가이고 그키 부에를 질르나?
☆ 적 : 전, 부침개 동의어-찌짐
예)배추적 먹어...찌짐 꿉나?
☆ 한동개비 : 동갑, 동갑이다
예)너랑 가랑 한동개비지?
☆ 디비다 : 뒤집다
예)적타여! 좀 디비!
☆ 쪼치가다 : 쫒아가다. 뛰어가다
예)슈퍼에 쪼치갔다와
☆ 점빵 : 가게
예)점빵에서 뭐사먹었나?
☆ 요래요래 : 이렇게이렇게
예)요래요래 다듬어가이고 여기 담아나
☆ 정구지 : 부추
예)정구지전
☆ 각중에 : 예상치 않은 시간에 갑자기
예)각중에 전화를 받아서 놀랐쓰
☆ 자빠지다 : 넘어지다
예)저서 자빠져서 바지에 빵구나쓰
☆ 찌다 : 끼다
예)장갑찌! 추와여
☆ 쫑기여 : 자리가 비좁다
예)쫑기여 절로가~
☆ 닐찌다(널찌다) : 떨어지다
예)야~ 꽃병 닐찌여~
☆ 티미하다 : 바보같다
예)너 진짜 티미하다!!
☆ 디다 : 힘들다. . .
예)너무 피곤하다~->존니 디여!!
People 2009/07/12 10:26



Commnet List
예전에 경상도 사투리를 보고 아주 경제적인 말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짧은 한마디에 여러가지 뜻을 담아내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호주머니에 손 넣고 있으면, 반장님이 안 멀캐?) ㅎㅎㅎ
저 자세에서 뒤로 도는 동시에 오른손 빼면서 무전기
잡고 일하는 척(?) 해야죠~*^^*ㅋ 형님 알면서
초짜같이~~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개콘에서 했던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아요.
각 지역 사투리 소개했던,, 프로그램,,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블로거 모임때 억양까지 넣어서 시범 좀 보여주세요~~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전 서울 말이 익숙한터라~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할수있을지??오늘 날씨가 마이 꾸리하구
비도 오느게 녹두적 생각나네여~*^^*ㅋ
반장남이 (먹캐여)!! (부에나셨나??) 어케?먹케?? (감질르면서) 돈 (슨낫)벌려고 구미에서 내려왔건만 (백지) 내려왔나?? 비도오는데 집에가서 배추(적)이나 꾸바 무야지 이때 (한동개비)가 찾아와 같이 먹으려고 배추적을 (디비)줍니다. 그러다 갑자기 한동개비가 (쪼치)갑니다 어딜?? (쩜빵)에 그사이 저는 적을 디빕니다 어떻게 (요래요래)ㅋㅋ
(정구지)사러간 한동개비가 (각중에) 들어오며 하는말 밖에 비가 넘많이 온다.앞이 안보이가 (자빠짓다)아이가 와~~!! 꼬시다!! ㅋㅋ 후라이팬 뜨거우니깐 (장갑찌고) 이거나 디비라 ..부엌이 와이리 (쫑기노) 쫌 땡기봐라.! 와미노!! 적 (닐찌뿟다)아이가! 야~! 니 진짜 (티미하네) 기것도 올케 못하나? 니하고 적꾸바 묵기 (디다) 디!! 이렇게 활용 하면 되는겨??
형님은 역쉬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ㅋ그 정도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할 실력이면
영어 원어민 수준 입니다~~우~~와~!!! 브라보~ 이라크 유학 6개월 갔다왔지만
형님 만한 뻔데기 발음은 처음 뵙네요~영광입니다ㅋ
ㅋㅋㅋ나 고등학교 2학교때 구미 옆에 김천으로 전학갔는데 말투 듣고 깜놀 ㅋㅋ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저도 친구끼리 존댓말 쓰는줄 알았거든요 ㅋㅋ
2년 살다가 왔는데 그말투는 적응이 안되던데 ㅋㅋㅋ
ㅋㅋㅋ제 고향이 김천인데여~부산은 말끝에 "가"
남자 아이"가" 붙이는 반면에 김천은 말끝에 :야"를
많이 붙입니다. 남자 아이"야"~ㅋ 무슨말을 하면
진짜"야"~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편이죠~*^^*
구미는 금오산 너무 좋아요..ㅎㅎ
가을에 단풍 보러 가면 죽임..ㅋㅋ
위에 있는 사진이 금오산 넘어가는 언덕도로 정상인데요
그 정상에서 지금보이는 형곡동 야경을 바라보면 하트
모양 입니다~지금 자세히 보세요ㅋㅋ충우형님 형수님이랑
놀러오삼~!!!
경상도말이데 특색있죠 세상엔 아직 알려지지않은 경상도 언어랄까 !
저는 경북말인데...대구쪽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