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어디까지 가봤니? -경영관리팀 등산
네, 또 등산입니다^^
따뜻한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3월의 끝자락에 경영관리팀은 범어사에 등산을 다녀왔답니다.
산악회를 방불케하는 거대인원의 등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두구둥둥~ㅋ
등산을 좋아하시는 팀장님 덕분에
경영관리팀은 유독 등산을 자주가는 것 같아요 ㅋㅋ
뭐,,,건강에는 좋지만, 음,,,,ㅎㅎ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이가 죽은 까닭은?
준비운동이 없어서이다!!
라는 김맹식 부장님의 말씀아래, 다들 굳어있는 몸을 풀기위해 구동진씨의 진행으로 준비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인제 등산이 시작되었습니다요~
이때까지만 해도 길이 참 편하고 좋았드랬죠,
폭우가 내리길 바랬건만!!ㅎㅎ
보슬비가 간밤에 내린 까닭에 옅은안개로 뒤덮여 고즈넉한 산길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이들
어, 여기 대한제강 저질체력들 다 모였네~
하는 소리 들려 봤더니, 박민식 차장님 김영철 차장님, 김성훈 과장님도 등산을 오셨더라구요~ 딱 만났네~ㅋ
정상에 다다르는 시점,
정말 힘들어 보이죠?ㅋㅋ
바위가 많고 길이 미끄러워 매우매우 힘들었답니다. 다리가 말을 듣지 않더군요 ㅋㅋ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자욱한 안개속에서
나무가 갑자기 뿅뿅 나타나고, 마치 환상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ㅋ
등산에 도착해서 일행들을 기다리는 사이
경영관리팀의 표정들은,,
석원씨,,,저 브이는 뭔가요
마치 찔릴듯한 뾰족머리를 구사하고 계시는 심무석 과장님,
기훈씨의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 다들 도착하자마자 오이와 물을~!ㅋ
이건 무슨 구도??ㅋㅋㅋ
음흉한 김진형 과장님의 웃음뒤에 날리고 있는 건헌씨의 썩소-
미경씨가 정상까지 도착했습니다~!
미경씨는 지난 워크샵때에도 얼굴이 하얗게 질려 올라와서 모두들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제법 산 잘타게 되었다고 모두들 뿌듯해했답니다 ㅎㅎ
산정상에서 단체사진 찰칵~!
뿌연안개로 모두들 안습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정상에서의 기분은 최고죠!
뽀~너스 사진,
서은진대리의 일당백을 능가하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ㅎㅎ
우연히 찍힌건데 푸핫~~ 다들 너무 웃기죠
여기서 감상포인트는 다들 이러고 있는 와중에도 오른쪽 위에 조그맣게 바위 붙잡고 사진을 찍고 계시는 김진형 과장님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북문으로 내려와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는 분들,
뭔가 특별한 세레모니를 준비하고 계신듯 한데요~
각자의 희망과 바램이 가득담긴 메세지를
오뚜기 딸기쨈에서 협찬해 준(?) 눈에익은 유리병(일명, 타임캡슐)에 넣어 묻고,
준비한 기념분재를 함께 심었습니다.
등산의 묘미는 역시
등산을 마치고 먹는 막걸리와 맛깔나는 점심이라고나 할까요?
모두 노곤한 몸을 풀어줄 오리고기 만찬과 달짝지근한 막걸리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역시 먹을때는 즐겁습니다~
옥경씨, 오리고기 볶음밥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으신거 같아요~!
볶으시는 솜씨가 수준급~! ㅎㅎ 부장님들 모두 흐뭇하게 바라보시네요 ㅋ
유독 많은 파트가 함께하고 있어서 사람도 북적거리는 경영관리팀,
서로 얼굴보고 한 번 모이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유익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경영관리팀은 앞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대한제강과 함께할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등산이 우리팀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었는데요,
산정상에서 다짐했던 여러가지 결심들과 포부들이
대한제강에 발전적인 모습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김자경 사원(별부스러기)
경영관리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대한제강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다. 일상을 사랑하지만,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여행을 가장 사랑한다.
People 2010/04/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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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한제강에 3년 정도 근무했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 들어왔는데.. 이런 공간이 생겼군요..ㅎㅎ
블로그를 살펴보니 이제는 익숙한 얼굴보다.. 모르는 얼굴이 많네요~
지금은 전혀 다른 업종에서 새로운 일을 하고 있지만..
블로그를 보면서.. 회사에 대한 기억이 여전히 잊혀지지 않고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옛 애인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회사가 더 발전하고 성장해서.."예전에 대한제강 근무했습니다."라고 하면
부산이 아닌 곳에서도.."아~ 좋은 회사 다니셨네요"하는 대답을 들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잘보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옛 애인 같은 느낌...으로 대한제강을 생각해 주신다니, 지금 회사에 있는 저도 뭔가 뭉클해지네요. 대한제강이 시작한 1954년 이래로 많은 직원들이 노력해준 시간들이 모여, 더 나아지고 좋아질거에요~ ^-^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종종들러주세요~
엇!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지나간 시간]님 안녕하세요^^;;
블로그가 또 인연을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저번에는 이외수님께서 방문하셨고ㅋ)
종종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많이 찍으셨네요? 특히 일당백 사진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오리고기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ㅠ_ㅠ
전 단체사진에 한표~ 좋아요~
다들 넘 멋지심 요즘 저도 등산에 빠져서 주말,평일 열심히 다니는데 ..
이제 진정한 산악인들의 달인데 다들 이쁜사진 많이 찍으시고
조심히 산을 타시기를 ...사진 잘봤습니다~ㅎ
등산 당일날 비가조금 내려,
고생은 좀했지만 더 재미있던 같아요ㅋㅋ
....금정산엔 슬픈 전설이 있어..
..뭐, 뭔데요?
...난 전설 따윈 믿지 않아!!!(....아는 사람만 아는 패러디...)
..작년이던가.. 본인이 회장으로 있는 계에서 금정산 산행하기로 한 날이었죠..
그날도 새벽까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결국!!! 본인 외 1人 참가라는 슬픈 이야기..
..하지만 이야기는 지금부터!!
산행의지를 상실한 2人은 식물원서 도시락을 까먹고 하산(?)을 결정!!
그러나, 이왕 모였으니 집까지 걷기를 감행!!(...우리집 감천, 걔는 송도)
열심히 걷고 또 걸어 서면에 도착!! 서면서 버스 타고 집에 간 슬픈 이야기...
...그 뒤로 돌+I로 완전 낙인찍힌 뿌듯한 이야기...
..그러고보니 학창시절에도 지하철공사한다고 해운대서 부전동까지 걸어간 적이 있군요..
...the legend of JYH
광고 너무 멋지네요. 혹시 광고 대행사가 어딘지 알 수 있나요?